- 작성일
- 2020.06.03
- 수정일
- 2020.06.03
- 작성자
- 물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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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한섭 교수 대학 ICT 연구센터 선정
<<PNU 포커스 2020.06.03>>
부산대, 대학ICT연구센터 2개 선정
문한섭·김호원 교수…양자센서·블록체인 인재 양성
부산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ITRC)에 2개 센터가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2개 대학ICT연구센터를 신규 선정해 6월 3일 발표했다.
부산대는 ‘양자센서’ 분야에서 물리학과 문한섭 교수가 ‘양자센서 개발 연구를 통한 양자정보 전문인력 양성’으로, ‘블록체인 기반기술’ 분야에서 정보컴퓨터공학부 김호원 교수가 ‘블록체인 기반 및 플랫폼 분야 핵심기술 개발 및 미래 혁신인재 양성’으로 각각 선정됐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ICT 유망 핵심기술 분야의 핵심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으로, 그동안 15,0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올해는 산업적·정책적으로 고급인재 수요가 높은 유망 분야(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와 기술확보가 시급한 분야(양자통신, 블록체인 등)를 중심으로 총 12개 센터를 선정했다.
올해부터 신규 선정된 센터에 대한 연구 안정성 제고를 위해 지원기간이 기존 최대 6년에서 8년으로 확대되고 연간 8억 원 규모(1차년도인 ’20년, 4억 원)로 지원하게 되며, 혁신도약형 연구과제 신설, 학생 창의자율과제 확대(3→5개) 등을 통해 연구자가 하고 싶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 사진: 왼쪽부터 문한섭·김호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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