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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5.04
- 수정일
- 2021.05.04
- 작성자
- 물리학과
- 조회수
- 667
옥종목 교수팀, 델라포사이트 산화물 박막에서의 쌍정구역 제어 성공
옥종목 교수팀, 델라포사이트 산화물 박막에서의 쌍정구역 제어 성공
ABO2 델라포사이트는 산화물 중에서 가장 높은 전기전도도를 가지는 동시에 자성을 가질 수 있는 물질군으로 새로운 양자 소재 개발 연구에 핵심적인 산화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박막으로 성장시켰을 때 쌍정구역의 생성으로 인하여 전기전도도가 현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부산대학교 옥종목 교수와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윤상문 박사 및 이호녕 박사는 공동협력연구를 통해 델라포사이트 산화물 박막에서의 쌍정구역 생성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쌍정구역 생성을 제어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림1 참조)
[그림 1] 델라포사이트 산화물 박막에서의 쌍정구역 제어
이번 연구는 “Twin-Domain Formation in Epitaxial Triangular Lattice Delafossites”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인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Impact Factor: 8.758, JCR 상위 10.35%)에 2021년 4월 27일자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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