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물리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된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가 지난 4월 4일(금) 제2물리관 106호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처 담당자님께서 부산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과 지원 절차에 대해 꼼꼼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과연 오늘의 설명회를 통해 어떤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될까요?
학생들의 집중력 넘치는 모습!
모두가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멋진 경험을 기대하며, 눈빛이 초롱초롱 반짝이는 게 보이시나요?
질의응답 시간에도 뜨거운 열기는 계속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하나 질문하며, 담당자님과 학생들 간에 의미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하고, 글로벌 도전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순간입니다
이번 순서는 독일로의 단기 파견 및 미국 CES 참관 후기를 들려준 김호서 학생(물리학과 19학번)의 발표였습니다!
독일에서 보낸 짧지만 알찬 방학 생활과 CES에서 마주한 최첨단 기술의 현장까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생생히 전달해 주었어요.
전 세계에서 모인 혁신의 열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선배의 해외 파견 후기를 귀담아 듣는 후배들의 모습입니다.
직접 파견을 다녀온 선배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경험담이라 그런지, 더욱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다음엔 나도 해외 파견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을까 하는 설렘과 기대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발표 후 이어진 질문 시간!
학생들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발표자와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호서 선배 역시 경험에서 우러난 솔직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해외 파견이라는 도전의 길이 조금 더 뚜렷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폴란드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돌아온 정지희 학생(물리학과 21학번)의 발표였습니다.
폴란드에서 보낸 시간 동안 얻은 다양한 문화 경험과 현지에서의 대학생활, 그리고 처음 겪는 환경에서 마주했던 소중한 배움들을 따뜻하고 솔직하게 나누어 주었어요.
색다른 문화 속에서 성장한 이야기에, 듣는 내내 모두가 푹 빠졌답니다!
정지희 선배의 생생한 폴란드 생활담에 집중하며 공감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도전과 극복을 경험했던 이야기 덕분인지, 학생들의 눈빛에도 공감과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듣고 더 많은 후배들이 해외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발표가 끝난 후에도 이어지는 적극적인 질의응답!
폴란드 교환학생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선배에게 하나씩 질문하며, 후배들이 더욱 진지하게 해외 파견을 꿈꿀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선배 덕분에, 해외 파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간단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발표를 해주신 선배들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해외파견에 대한 궁금증부터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한 도전을 꿈꾸는 부산대 물리학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